6세된 울아이 눈이왜 오냐고 하도 물어서
동네 서점에가 사장님께 눈에관한책 있냐고?
그때 사장님이 보여준책이 날씨는 변덕쟁이 였어요.
유난히 질문이많아 골치가 아팠는데
내가 원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구입한지3개월 되가는데...
과학에관한 나를 능가하는것 같아
훌륭한 과학선생님 모신것 같이 든든하고 걍추에요.두근원리
울 큰아이 4세인데 어렸을때 책에대한 정보가없어 못사주고
둘째때 옆집에 놀러갔다가 책이넘 맘에들어 두돌인데 구입했어요.
책 하나하나가 장난감같은 다양한 특징으로 오히려 큰아이가 움직이는책
헝겊책등은 넘 좋아하네요.
동생도 매일가지고 놀며 읽어달라고해 책 네질중에 가장 만족한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첨으로 산 창작전집~~
넘 잘 선택한거 같아요~24개월 접어든 울 지훈이~~잠들기 전에 먼저 알아서 읽어 달라고 책 꺼내와요~~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번 아니 두번씩 읽은책도 수두룩해요~~이젠 읽어주는 제가 지겨울 정도로 자꾸 읽어달라네요~~그래서 다른 창작전집을 또 주문할까 해요~~
돐이된 아들녀석 리틀스토리북 구입하고 대박나서 씽씽영어 들였어요.
아무래도 스토리북은 가지고 보기에 양장본이라 찢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씽씽영어?
영어라기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가지고노는 장난감같은 내가바로 원하는 그런
책이네요.팝엎북,플랫북등 지능발달과 책에대한 흥미를 주고
재미있게 보다보면 자연 영어는 술술 배워지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재미로 하는것은 누구도 못따라 간다고...
씽씽영어 대박 기대 되네요.
영어만세 구입했다 그대로 모셔놓고 내가너무 서둘렀나 후회하고 또 했어요.
그런데 옆집에 들인 씽씽영어 4살인 우리아이 가기만 하면
씽씽 씽씽 하면서 그책만 가져와서 가격도 비싸지않아 그냥 질렀어요.
그런데 뜻하지도 않게 대박 이네요.
우선 책을 좋아하게 됐고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따라서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