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된 울아이 눈이왜 오냐고 하도 물어서
동네 서점에가 사장님께 눈에관한책 있냐고?
그때 사장님이 보여준책이 날씨는 변덕쟁이 였어요.
유난히 질문이많아 골치가 아팠는데
내가 원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구입한지3개월 되가는데...
과학에관한 나를 능가하는것 같아
훌륭한 과학선생님 모신것 같이 든든하고 걍추에요.두근원리
울 큰아이 4세인데 어렸을때 책에대한 정보가없어 못사주고
둘째때 옆집에 놀러갔다가 책이넘 맘에들어 두돌인데 구입했어요.
책 하나하나가 장난감같은 다양한 특징으로 오히려 큰아이가 움직이는책
헝겊책등은 넘 좋아하네요.
동생도 매일가지고 놀며 읽어달라고해 책 네질중에 가장 만족한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